기후동행카드 구매 발급 방법과 티머니에서 등록하는 방법

 

서울시에서 무제한 교통 이용이 가능한 기후 동행카드가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민층의 교통요금 완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기후동행카드의 구입방법과 구입 후 어떻게 사용하는 자세한 서비스 범위와 티머니에서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구입 방법          

기후동행 카드 구입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 모바일

휴대전화 기종이 안드로이 기반인 (삼성, LG, 등) 핸드폰으로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한 후,

 

모바일 사용방법

 

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고 충전하시면 됩니다.

결제수단은 현재 계좌이체만 가능하지만 추후 신용카드 결제로 확대 예정입니다.

 

 

 

• 실물카드

 

실물카드 사용등록방법

실물카드는 지하철 역사 내에 고객안전실 및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 구입 비용은 3000원이며 구매 후 지하철역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등록방법          

 

실물카드를 구매하셨다면 반드시 '티머티 카드&페이'홈페이지에서 카드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1.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가입 후 로그인을 해주세요

티머니홈페이지바로가기

 

티머니메인홈페이지

 

로그인 후 메인화면에 기후동행카드 이용안내를 눌러주세요

 

 

2. 이용안내를 누르면 카드등록 바로가기 버튼이 나올 겁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머니 사이트에서 카드번호 등록하기

 

 

 

 

3. 실물카드 뒷면의 숫자와 cvc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카드등록혹인

 

 

 

 

4. 서비스 숙지 후 동의 완료를 눌러주세요

분실도난서비스동의하기

 

 

5. 카드 등록 확인을 해주세요

등록된 카드 확인

카드등록이 완료되었으면 등록이 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기후동행카드 소득공제는 국세청홈페이지 현금영수증 등록 이후 충전금부터 혜택가능합니다.

 

 

카드 충전방법과 요금           

 

가까운 지하철역 무인충전기에서 모바일 및 실물카드 충전이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3일 충전할 경우 2024년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합니다.

다시 충전을 하려면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30일로 자동 기간이 연장됩니다.

 

충전 시에 권종선택을 할 수 있는데

따르릉 포함 이용 시 65,000원

지하철, 버스만 이용 시 62,000원 

충전 후 30일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가능

 

 

 

카드이용 서비스 범위          

 

 

서울 지하철 이용범위

 

서울구간 내에 지하철 구간을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신분당선, 타 면허벗, 광역버스 등은 제외됩니다.

서울 내 지하철 역 범위를 넘을 경우 별도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동대문역 승차 후 대공원역에 하차할 경우 카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용범위 안에서만 허용됩니다.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는 서울 구간을 넘어가면 자동으로 횟수가 차감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이 안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카드 환불방법          

환불을 할경우 사용만료일 전에 티머니 사이트에서 신청가능합니다.

환불금액은 충전금-실 사용액 - 500원 = 개인 계좌로 입금 

환불접수 후 5일 이내 지급됩니다.

 

카드 이용 시 주의 사항          

모바일과 실물카드 사용 시 하차할 때 태그하지 않고 내리면 하차시간이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미태그 2회가 되면 24시간 사용이 정지됩니다. 반드시 하차 시에는 카드를 태그 해주세요.

 

 

 

기후 동행카드 구매 방법과 티머니 등록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원스톱 무제한 이용이라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로 1만 3,000대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외 서민층의 교통요금 완화 효과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통계로 서울 시민 50만 명이 1인 당 연간 34만 원 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범사업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운영하니 교통비 절감과 동시에 탄소배출 감축도 기대할 수 있으니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