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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삶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만큼 사회초년생이 1인가구라면 더욱 신경 쓰고 매물을 보실 텐데요 빌라왕의 전세사기극이 수백 명의 피해자를 양성한만큼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실 때 더 주의하고 서류를 검토해도 어려움이 있으실 거예요. 저도 전월세를 알아볼 때 고충이 많아서 황당한 일을 겪기도 하고 사기죄로 집주인을 고소한 사건이 있어서 그 많은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고충을 겪는 1인가구를 위해 부동산 계약 시 중개수수료도 지원해 주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중계약, 깡통전세등 계약과정에서 문제를 겪지 않도록 도와주고 집 보러 갈 때도 동행해서 매물을 점검해줍니다. 주거안심매니저가 상담과 현장 동행부터 계약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니 이사예정이거나 새로 집을 구하는 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전월세 안심 계약서비스

자신이 알아본 매물 정보를 상담을 통해 확인해주고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매물지역을 같이 동행해 주며, 계약 시에도 전문가를 통해 서류확인을 돕고 있습니다

 

 

자격요건

서울시 1인가구면 누구나 신청가능

 

 

상담시간

평일 13시 30분~17시 30분 

각 자치구별 상담 부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상담은 무료이며 1in.seoul.go.kr 접수하시거나 각 자치구 담당부서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신청하러가기

 

 

주의사항

전월세 매물을 알아보시고 자치구 전화상담 시 물어볼 질문을 미리 확인하셔서 상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행서비스는  3~4일 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 되며 자신에게 맞는 집을 알아보신 후 신청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집에 대한 서류상에 문제가 없는지 지역시세가 자신과 알아본 자료와 맞는지 주거안심매니저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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