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이버 하이퍼크로버 X 서비스 특징 및 기능

네이버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언어모델인 하이퍼크로버 X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하이퍼크로버 X는 챗GPT보다 한국어를 6500배 더 많이 학습한 초대규모 AI로 검색에 특화한 '서치 GPT'를 백본으로 활용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하이퍼크로버 X는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하여 사진과 텍스트 등 복합적인 정보를 함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최적화할 수 있는 초대규모 AI로, 이번에 발표된 멀티모달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더 편리하게 검색 결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내 수많은 상품 리뷰를 분석해 제품의 특성을 가장 대표하는 한 줄의 문장으로 추출하는 'Ai리뷰 요약'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하이퍼크로바 x 신청하기 ▶ https://clova.ai/hyperclova

 

 

 

하이퍼클로바X 기능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초대규모 AI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검색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여 검색 경험을 개선합니다. 이 서비스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연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 제공
  • 사용자의 검색 흐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적의 검색 경로 안내
  • 멀티모달 기능을 통해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검색 지원
  •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관련된 추가 정보 제공
  •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동 번역 서비스 제공

네이버 검색에 특화된 검색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 흐름 데이터를 모델링하여 최적의 검색 경로를 안내하며, 검색 의도와 관련된 추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멀티모달 기능을 통해 음성,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검색을 지원합니다.

AI 기술은 정확한 답변 제공과 검색 경로 안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20년간 축적한 사용자의 검색 흐름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검색 경로를 모델링하고, 사용자가 검색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 번역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이퍼클로바X 특징

하이퍼클로바X기능

네이버에서 곧 출시될 하이퍼크로버 X는 기존의 챗봇 서비스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이 있습니다.

 

  • 한국어 학습량 6500배 더 많음
  • 응답 속도가 빠름
  •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 가능
  • 커다란 지식인 서비스와 유사
  • 기존 검색 엔진과 활용 가능

기존의 챗봇과 비교하여 한국어 학습량이 6500배 더 많습니다. 네이버는 20년간 축적한 한글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이용자에게 최적화한 대화형 검색 서비스를 연내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답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커다란 지식인 서비스와 유사합니다. 사용자들은 하이퍼크로버 X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검색 엔진과 함께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2023년에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인공지능 기술로 사용자의 발화 의도마다 코퍼스를 구축해서 언어 이해 AI를 학습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하이퍼클로바X를하이퍼크로버 X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계정이 필요합니다. 네이버 계정이 있다면, 하이퍼크로버 X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크로바 x 신청하기 ▶ https://clova.ai/hyperclova

 

 

 

 

 

 

하이퍼클로바X의 B2B 사업 전략

 

B2B 사업은 기업 간 거래를 말합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이용해서 다른 기업들에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SK㈜ C&C와는 콜센터 자동화 서비스를 만들고, 한컴과는 한컴오피스에 하이퍼크로버 X를 적용해서 공공기관에 특화된 서비스를 만들고, 한국관광공사와는 한국관광통합플랫폼에 하이퍼크로버 X를 적용해서 관광지 정보와 길 찾기 등을 제공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B2B 사업을 확장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라인웍스나 라인 AI 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하이퍼클로바X를 이용해서 일본어를 잘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려고 합니다.

 

네이버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와 국가에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이퍼크로버 X의 미래 전망

 

네이버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데이터를 접목해 초대규모 AI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하이퍼크로버 X’를 공개해, 글로벌에서도 경쟁력 있는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하이퍼크로버 X는 챗GPT 대비 한국어를 6500배 더 많이 학습하고 사용자가 바라는 AI의 모습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이러한 전망과 경쟁력을 갖춘 하이퍼크로버 X는 미래에도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독과점 우려에 대한 규제 기조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1월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심사지침’을 발표하고, 여당이 ‘빅브라더’ 행태를 비판하고 있다는 시점에서 네이버의 AI 서비스 개발과 상용화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정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유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에서도 B2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니 한국형 챗gpt를 기대해 봅니다.